어떤분 댓글보고 울컥햇는데

밤에 술먹고 잘려고 하다가 막글로 본게

생물학적 열성이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못된다는데..

생물학적 열성이나 우성이나 똑같은 유전자입니다..

예전에는 손가락도 5지족 6지족이 있었는데

6지족이 우성이었죠... 학자들이 왜 5손가락만 있는지 궁금해서 이론을 펼쳤는데

5지와 6지랑 지배 피지배 이런 관계가 있으면서 6지 지들끼리 돌고 돌다보니 번식이 왕성하지못해서

겜시작 5분간 그냥 놔둔 저그랑 할때마냥 밀렸다는.. 머 그런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남성과 여성 유전자는 아시죠?

xx xy 입니다

x y 중 y가 우성이예요

아 이것도 예를 잘못들엇다.. 급 생각하려니 답답만 하네요..

그냥 생물학적이 아니라 사회적관점으로 이야기드릴께요

저는 행복하게 저도 장애인이 아니고 저 주위에도 장애인이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요즘 들어서 참 고마운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이 지나갈때 대구에 큰 독감이 돌면서 교수님이 두달간 병원신세 지시는거 보면서 많이 느꼇거든요

 

별 거 아니라도 자신이 못난 부분이 없으면 그 부분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감사해야합니다.

자신이 어느 한부분이 부족하다면 부끄러워 해서는 안됩니다. 나머지 부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극복해야지

 

되도안한 유전자 열성 우성따지면서 자랑할만하다 자랑할게 아니다 이러면 되나요??

흑인은 우성이고 백인은 열성입니다.

종특이 아니라 색염색체가 그렇습니다.

그럼 백인은 쓰레기고 흑인은 자랑스러운걸까요..

유전자 우성열성은 단순히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못낳고 잘낳고가 없습니다.

 

인생도 마찮가지구요.. 자신이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극복해야지 흑백논리로 따지는걸로 하자면

우리가 히틀러도 아니고, 너무 편향된 사고를 가진듯하네요..

 

먼가 핵심을 빙빙도는듯하지만 정신이 없어서 완벽하게 집지를 못하겠네요.

순간 자기 직전에 저생각이랑 너무다른듯해서 적어봣습니다..

누가 나이먹고 생물학적 열성 이런거 따지고 다님
글구 남자는 XY고 여자는 XX에여

ㅎㅎ 알고있는데 글 막적다보니까 순서 안따지고 적었네요

ㅋㅋ 무식한놈한테 흥분해서

우성과 열성은 다음세대때
어떤 유전자가 더 많은 비율로 나타나냐..? 이걸 뜻한거 뿐인데...

곱슬아빠와 직모 엄마가 만나면 곱슬이 우성

쌍꺼풀 엄마와 홑꺼풀 엄마가 만나면 홑꺼풀이 우성

백인피부와 흑인피부가 만나면 흑인피부가 우성~
우성이라고 좋은게 아니라
다른 유전자끼리 만나면 후대에 좀더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게 우성이라고 표현한거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