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슬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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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1 01:45:32 KST | 조회 | 207 |
제목 |
자기전에 마지막글(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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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 굵고 강한 직모 관리방법
1.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2. 20살이 되면 머리도 대충 기르기 시작했을텐데 어중간한 머리는 뻣치기 시작한다
특히 좌 우에 뻣치는거 보면 밤송이 이상을 연상케 한다
이것을 방지할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인내심을 가지고 머리털무게로 눌릴때까지 길러야한다.
3. 파마를한다. + 염색까지하면 파마효과 250%업
이유도 설명해야 납득할테니 이유를 적자면..
그냥 파마를 하면 별로 말린 티가 많이 안나는데. 염색까지하면 파마 결이 막보임(개이쁨)
색은 밝은 갈색 염색으로 할 수 잇는 최대한의 밝은색상으로 (탈색으로 가면 돈이 3배는 뜁니다)
왁스 시에는 특히 파마하고 왁스를 무조건적으로 테크를 타게되는데. 염색빨이 잘 받습니다.(오묘함)
4. 파마후 2~3개월 지나면 머리 골라야하는데 머리 길러진 정도가 티가 나지 않는다면 골라주고 정리만 한다
다음번에 왔을대는 엄청 길었다 싶으면 아싸리 파마끼를 거의다 풀어버리고( 물묻히고 빗질 몇번해도 po풀린다wer)
상한머리 이런거 다 쳐낸다음 왁스칠하기 좋은머리로 만든다 ( 베컴스타일??)
머 이정도면 최대한의 방법
하지만 사회 초년생의 마지막 길은 5. 빡빡이를 한다. 이유를 설명해야할테니 머.. 군.....대
이상 어린나이에 터득한 몇년간의 연구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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