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롤하고 스타2는 각자노선가서 잘살듯 누구 망하진 않음

아무리 요즘 RTS가 하향세라고는해도 이스포츠쪽으로 RTS만한 종목도 없음

그리고 일부가 주장하는 과거 워3랑 스1하고 현재 스2랑 롤하곤 전혀다름

우선 장르 자체가 전혀 다르기 때문임

워3하고 스1은 같은 RTS라 하나가 살아나면 하나가 죽는 다른길이 없는 외나무다리였다면

스2와 롤은 전혀 다른 장르,전혀 다른 팀방식,전혀 다른 재미 아무튼 이렇게나 다른 게임인데

무슨 스2가 흥하면 롤이 망하네 롤이 흥하면 스2가 망하네

이건 말이 안되는듯 플레이하는 유저층이 다른데 흥망이 서로때문에 가려지진 않을듯

과거 스1의 국민게임처럼 되기는 엄청 어려운게 현재 게임시장임

그렇지만 앞으로의 미래에서 적이 많은게 롤인건 자명한일임

블리자드 도타, 도타2..

하지만 스타2는 역대 다른RTS 대작들의 후속편이 기대되지 않음..

즉 스타2는 앞으로를 볼때 대항마격 라이벌이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군심이 너무 늦게나오고 한국에서 평범하게 하면 그냥 이수준으로 쭉갈듯함..
뭔가 대격변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

군심 나오던 뭐던 일단 방송사쪽으로 국내는 맡겨야함
일단 인터넷 방송 특히 곰플래이어로 찾아 들어가서 봐야하는거 자체가 라이트 유저는 전혀 보지 못하고 이미 게임을 하는 유저층에서도 리그쪽 관심 있는 사람들만 보게 만드는요소에

곰 자체가 경기 질말고 캐릭터 메이킹,스토리 메이킹 같은게 전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