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서비스업이 어떠냐면

그냥 게으르고 불친절하고 이런건 그냥 다하는 소리고

정확하게 말하면 개념자체가 없음

한국은 자원이라던지 이런게 없고 있는건 사람밖에 없어가지고

지식, 서비스업 쪽으로 많이 발전해왔다보니 이게 당연한거 같아보이지만

유럽권은 아닙니다 애초에 이동네는 서비스업에 집중하기엔 다른게 그렇게 아쉽지않은 동네인지라

은행가면 무슨 주소하나 바꾸는데 5분씩 걸리고

상점가서 과자랑 물 사는데 계산기가지고도 계산미스나고

대학교 회계업무하는 인간이라는게 학교자체에서 실행한 등록금 인하조항도 모르고 ㅉㅉ

여러분들이 한국 서비스업에 너무 적응되다보니 당연하게 느끼시는거지

정작 밖에 와보시면 다릅니다 달라요

이건 유럽이 과경쟁을 막기위해 대기업이라던지 힘있는 세력을 견제하는 정책이 많은거도 상당히 연관이 있죠

정작 큰 시장에선 프리스타일이지만 소규모 시장, 예컨데 구멍가게 이런데선 굉장히 규제가 심해요 

경쟁이 적다보니 대충대충 설렁설렁 하는데도 정말 많죠

맞아맞아 유럽 여행 갔을 때 여권 비자 갖고 뭐 수정하는데 2시간 걸려서 너무 어이없었음

우리나라의 서비스 정책이란게 사실 일본, 더 나아가선 미국식 영향을 많이받았져.

유럽과는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