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의사는 진짜 존경 스러운대 진짜 의느님중에서도

이영탁 교수님 송명근 교수님 신재균 교수님 최수종 교수님 그리고 미러문님 아버님. 

교수라기보다 칼들고 사람 살리는 노동자같음.. 

새벽에도 수술하러나오시고 명절때도 나오시고 ..

외과중에 간 아산병원 이승규 교수님서울대병원에 서경석 교수님. 고대 구로병원 성형외과에 김우경 교수님

건대병원 박진영 교수님 산부인과 이호표 교수님 등

더생각이 안나네염. ㅇㅅㅇ ..

진짜 흉부외과 전문의 같은 외과 의사들은 훨씬 더 많은 보상을 받아야됨.
우리 작은 아버지가 방사선과지만 외과 의사들에 비하면 진짜 세상 편하게 살죠.

무슨 소린지 못 알아 듣겠음. 서울대 의대 교수님들 말하는건가

읭? 이쪽 방면 좀 아시는 분임?

감시왕저그/ ㄴㄴ 서울대 하고 지방대 교수님들 제가 평소 존경 하는분들 ㅇㅅㅇ

일단 송명근 교수님 가장 롤모델 ㅋ

의사가 돈만 밝히는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알게되었고.
ebs 명의등 보고 대단하다고 느낀분들

좀 유명하신 교수님들 망라하신거. 제 아버지도 국립병원에서 교수로 재직중 ㅇㅇ
어차피 내가 지금껏 밝힌거만 해도 알만할 건 다 알듯

박쥐미러문/ 관심이 많습니다 흉부외과쪽에 늘 ^^

박쥐미러문/ 국립병원 교수인건 전에 글봐서 아는대 이름은 말씀을 안해주시니 ^^ 미러문님 아버님으로 적음~

토스에겐무작위 // 아.......혹시라도 의대 다니시면 그래도 이쪽은.....뭐 아실테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봤을 때 비전이 없어여

존나 안타까운게 고대병원 레지던트 연봉 1억줘도 안가는 흉부외과.

미달이 되는현실이 옛날엔 수재들이 갔던 곳 인대 .

조금 기다려주세요 님에 대한 안타까움을 적어볼까함. ㅋ

토스에겐무작위 // 당연함. 돈이 안되니까. 더구나 레지던트때는 연봉 받는다 쳐도 전문의 되고 나서 뭐하겠음. 해봐야 교수, 혹은 개업(그것도 전공 하나도 못 살리는)인데, 교수쪽은 TO 가 나야하고.....

근대 아버님은 분야가 어떻게 되세요 ?
흉부외과도 소아쪽 하고 말그대로 심장 쪽 하고 폐 기관지로 나누는대

소아쪽은 아버님 짬이 있으셔서 아닐꺼같기도 하고 . (대부분 나이어린 의사분이나교수님이한다고들어서)

토스에겐무작위 // 성인 심장쪽이시던거로 기억. 소아심장은 다른 교수님이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