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프징징이웃긴게

오히려 시간이랑 암울한정도로만 따지면 저그암울기가 더길었고 사신, 탱크너프전에는 진짜 1/1/1수준의 테란전에 거추모으면 이기던 진짜 답없던시절에도 프징징전성기보다는 훨씬덜했음
그리고 프징징은 네임드(리갈마인드, 레니아워)가 진지빨고 징징대고 진짜 개판이었지

리갈이 심한 프징징이었나?

심각했지

그 오베때엔 밸런스에 대해서 체계가 안잡혀있다보니 논쟁하는 수준도 낮은 하급 어그로.

근데 프징징 봉기하던 그 시절엔 머리 피좀 말랐다고 온갖 논리와 술수가 난무하는 고도의 어그로.

??????????

고갱님 승률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 이후로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승률면으로 뒤쳐진 적은 손가락 3개 안으로 꼽을 수 있었으며, 저그가 암울기다 뭐다 해서 인식이 박혔지만 적어도 토스는 맨날 때려잡았습니다

근데 리갈은 그닥.

레니아워람 모르띾.

저그는 암울햇어도 언제나 우승을 햇고 토스는 언제나 파워관전만..ㅠ
그렇다고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덜힘들엇다는게 아니구여 ㅇㅇ

아니 네임드들이 심하게징징댔단게아니라 진지빨고 말싸움하고했다는거 자체를 말하는거

더구나 그 악명높은 레이저토스 시절이다 해도 그거 거의 1시즌 정도만 좀 우월했던 다음 곧장 저그가 다시 프로토스 압살 체제 가동했긔.

오히려 프징징들 입장에서는 저징징이 더 어이없음. 지금이야 당연히 저그가 제일 약세니까 그러려니해도

저그 결승 진출은 꾸준히 있었음 그리고 높이 올라가기도 했고 저그가 힘든 시기는 저그의 플레이 자체가 워낙 힘들기 때문이지 결과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플토는 진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관전종족되고 플토가 더 징징댈만 했음

결론은 저그가 암울하다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저그 암울기가 컸던 건 아님-_-;

그냥 그렇다고요. 누가 더 암울하다고 말하긴 애매하고

뭐랄까 프징징은 임요환이라면 저징징은 콩.

꾸준히 2등을 수없이 많이 하는거랑 잠깐씩 1인자 했다가 또 침체했다가 또 확 뜨고.

레이저이전에 거추만모으면 이기던시절 기억안나시나?;;;그리고 감링도 레이저랑 시간은 비슷하게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