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솔직히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군대 이제 막 가는 사람

에게 뭐라고 말해봤자 도움안된다는거 아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군입대 = 갖태어남

그냥 여태넛 20년 또는 21년간 경험했던 모든 룰과를 동떨어져 있기에

다시 태어나고 배운다고 여겨지면 되는데..

아무리 조언을 듣고 배워봤자 그건 그냥 이야기 일뿐

막상가서 몸으로 체엄하고 욕짓거리 듣고 갈굼 받다보면

알아서 생활하게 되어있음.

그것도 각자 성격에 따라서

죽거나
?!

제일 좋은방법은 기수가 좀 엄격한 동아리를 해보는거정도?

아니 그 막가는사람이 군대갔다온사람중에 이야기하는 그사람의

부대를 전입한다면 분명 도움 되겠죠

근데 부대마다 문화가 거의 다른나라 사람이 아닌가생각될정도로 천차만별인게 문제

근데 사회나오면 걍 나혼자만의 가십거리밖에 안됨
누가 알아주나 ㅋ

근데 그냥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죽을 정도는 아니라서 상관없음

죽음을 생각하는건 평생 걸쳐서 몇만번이고 생각하고 망설일수 있지만
죽음을 실행하는건 그 자신의 절망에 따라 달라지죠.
절망이 깊느냐.. 그리고 그 절망을 지워줄 만한 기억이 있느냐
그 사이의 갭이 죽음과 삶을 결정 짖는다고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