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드립!

프징징왈: 테란은 해불만 쓰니까 저러지 ㅉㅉ 연구좀 해라

 

그럼 토스는 바뀐거라도 있냐 똑같은거 쓰고 상향되는거 있으면 그거 더 많이 추가하는식으로 썼는데 테란은 상향되는게 없잖아

하향되는걸 줄이...는 개뿔

토스는 정말로 많이 바꼈는데 6개월전이랑 지금 토스랑은 비교도 못함

집정관 안 쓰다가 상향되서 쓰면서 집정관은 연구로 발견된 것으로 언플하는등

프케/ 뭐가바뀜? 관문유닛에 거신고기 섞는거 바뀐적이 없는데요

제가 7개월전부턴가 토스였음;;

업토스 말고는 프테전 개발된 게 없는데

폭풍전야에서 문성원이 JYP상대로 하는거 봣는데요
병영 더블 - 해탱은 기방 + 밴시로 흔들기
하면서
안정적으로 제2멀까지 돌린다음
병영추가하고 유령 추가되는 타이밍에 러쉬가서 이기는...경기를 봣는데
해탱을 이렇게 수비형으로 가면서 안정적으로 제2멀 갈수도 있구나 햇음
연구라는게 이런거 아닐까요?

토스가 신나게 처발리던 시절에 그때 토스가 암울하기도 했지만 제가 봐도 못한다 생각이 들정도로 부족함이 많았던 것도 사실

그동안 토스의 발전이 이뤄진게 뭐냐면 가장 큰게 업토스의 발견이고 의료선 타이밍에 맞춰 병력 나누고 테란이 본진 드랍하면서 정면치는 플레이에 대한 대응법과 인구수를 꽉채우지 않고 여분을 남겨둬서 드랍에 대비하는등 의료선 플레이에 대해서 내성을 길렀고 병력 비율도 추적자가 많다가 점점 그 비율을 줄이고 광전사를 주병력으로 삼고 가스를 고테크유닛으로 돌리고 거신만 줄창 뽑던 시절에서 거신은 바이킹을 강요하고 고기로 해불을 상대하는 식의 운영개념도 생겼죠 지금 당장은 더 생각 안나는데 그동안 테란전 개념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병력 비율도 추적자가 많다가 점점 그 비율을 줄이고 광전사를 주병력으로 삼고 가스를 고테크유닛으로 돌리고 거신만 줄창 뽑던 시절에서 거신은 바이킹을 강요하고 고기로 해불을 상대하는 식의 운영개념도 생겼죠 지금 당장은 더 생각 안나는데 그동안 테란전 개념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님이 말한 이건 오픈시즌 3까지고 그담엔 바뀜;; 이건 6개월전이 아니잖아요 의료선 내성이라니 그건 연구도 아니고 그냥 저절로 된거죠 업토스는 6개월전에 있었습니다

전혀요 그런 개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기에서 제가 그런걸 활용해서 테란을 능수능란하게 잡는 플토 선수는 예전에 본 기억이 없습니다 일반 래더 경기에서도 그렇고 gsl에서도 그렇고 예전 프로토스는 그저 급급하게 막고 급급하게 공격가고 그런 모습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전이라는건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6개월 전이 아니라 6월정도만 해도 말입니다

6월에 업토스 있었구요 광전사 비중은 언제적 얘긴데;; 거신 줄창뽑는 시대는 장민철 등장으로 사장됬고 고기운영개념은 부적있을때 확립되었다가 부적없어지고 업토스때 다시 재개발되었는데 업토스가 생각보다 엄청 빨리나옴 거의 부적업 삭제되고 2~3개월 뒤인가 정도로

제가 시기를 정확하게 지금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플토들이 테란들 잡는 운영법이 '능수능란'해진건 정말 최근 일인데요

당연하죠 최근에 패치됬으니까 근데 그냥 똑같은거 계속 해온거임 최적화만 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