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는 당사자들이 정하는게 맞는듯

남녀간에 보슬이다 자슬이다 생긴게

사실

남자는 ㅇㅇ하는게 '당연하잖아?'

여자는 ㅁㅁ하는게 '당연하지!'

라는 생각인것같어

당연하다

여자들 시선으론 경제권이 있는 남자가 밥을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겠지

근데 세상에 당연한게 어딨어 -_-

당연하다는건 모든 사람들이 100%수긍하고 동의해야되는데

사람이라는게 그렇지가 않잖아

살인을 하면 안된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그에 반하는 사이코 패스가 있을수도있고..

기독교에선 죽으면 주님곁으로 간다지만

불교에선 윤회한다고들 하잖아

세상에 당연한게 어딨어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고 여자가 하는게 당연한게 어딨어

그런 생각을 깨버려야 남녀평등에 좀더 다가갈듯..

 

여튼 내생각에 더치페이는 연인들 본인이 정하는게 나을것같어

남자가 '내 여자 밥은 내가 책임진다'라면 남자가 사는거고

여자가 '내 남자는 밥걱정 안시킨다'라면 여자가 돈 내는거고

남자가 사주고 싶을수도 있고

여자는 고마워서 커피로 보답이라도 할수 있는거고

주변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콩이다 팥이다 홍진호다 해봐야 뭔 의미야...

그니까 이제 이런 떡밥은 그만하고 이정훈 개인화면이나 보자 

 

 

 

 

기-승-전-광.

막줄덕에 ㅊㅊ

첫만남때ㅑ 보통 남자가 내지 않나? 그 때 남자들이 더치페이 하죠

말 못해서 그런거 아님?

주변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콩이다 팥이다 홍진호다 해봐야 뭔 의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