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막상 결혼하면 내가 마누라 발씻겨주고 있을거같음.

솔직히 생각은 앞에 쓴 글처럼 생각하긴 하는데 세상이 생각대로 흘러가는것도아니고 현실이랑 타협해서 내가 애보고 밥짓고 마누라 발씻겨줄거같네. 아놔.

시골가서 할머니랑 이야기하면 생각이 잘맞는데 집에서 엄마랑 이야기할때부터 내 생각 말하면 욕을 바가지로하니 '~'

현실은 시궁창

뭐 찾다보면 님처럼 생각하는 좀 못배운 여성분도 계시겠죠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