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크르르르르르르 | ||
---|---|---|---|
작성일 | 2012-03-12 18:12:19 KST | 조회 | 85 |
제목 |
이거 잘 한거 겠죠?
|
우리집 근처 벤치에
스물 한두살쯤 되보이는 아가씨가
혼자 슬피 울고 있었음.
근데 가까이서보니
나랑같은 인근주민인지 종종 편의점or 집근처에서 자주보이고해서
볼때마 참하고 이쁘네~ 하고 생각했던 사람임.
그래서 말을 걸고 싶었으나, 왠지 누가 울고있는데 참견하면 그럴꺼 같기도 하고해서
그냥 담배피면서 쿨하게 지나감;;
아 근데 왤케 아쉽지..
꿈깨야지 드라마는 현실이 아니니까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