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타락한아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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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2 18:31:58 KST | 조회 | 245 |
제목 |
디스이즈게임에 맹독왕 김경현 기자 찬양 해야함 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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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GSL의 2012년 첫 결승전은 흥행에 성공했다. 이것은 GSL이 한국 e스포츠 시장 내에서나름대로 자리를 잘 잡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어떤 이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스타2가 망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증명한 셈이다. 그네들의 말처럼 스타2가 망했다면, 스타2 리그의 결승전에 3,000여 명의 관객이 몰린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번 결승전에는 걸그룹도 없었고, 엄청난 경품이 걸려 있지도 않았고, 임요환이나 이윤열 같은 슈퍼 스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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