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공지에서 공식 언급은 없었지만, 최성훈의 경우 지난 2월 열린 어셈블리 윈터 2012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코드S 스폰서 시드 획득에 공헌한 것으로 예상된다. 요한 루세시의 경우 MLG 2012 윈터 아레나에서 8강에 입상한 것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같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크리스 로란줴(EG)는 승격강등전 시드를 받은 것으로 볼 때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를 지적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성훈과 요한 루세시는 오는 3월 26일 개막하는 2012 GSL 시즌2 코드S에 스폰서 시드를 받아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