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국선수 s 시드 주는건 좀 불공평한거 아닌가?

s 시드 받으려면 일단 해외대회 나가서 우승해야 하는데,,,,,몇일짜리 단기 대회 우승 하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해외 대회 보면 너무 매번 나가는 선수들만 나가는거 같아서,,,

그 밑에 지명도가 딸리는 바닥서부터 올라와야 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힘빠질거 같은데,,,,

문성원 장민철 박수호 등도 다 pc방 예선까지 떨어졌지만 운좋게 그 시기에 해외대회 우승으로 s받은건데,,,,,

뭐 이들도 첨부터 s급 선수엿던것도 아닌데 단기대회 성적만으로 한국선수 s를 그냥 줘버리는건 좀 아니라고 봄,,,

그럼 좀 유명한 선수들 입장에선 혹시나 pc방 예선 떨어져도 구지 pc방 예선 할 필요없이 해외대회 나가서 잘하면 시드 하나 주겠지 란 생각을 으레 할 것임,,,,

그랫서 최성훈이 받은 것이 불만이란거임?

그럼 누굴 줘야 하나요? 해외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를 주는게 마땅하지 말마따나 지명도 딸리는 바닥에서 올라와야 하는 선수에게 시드를 줘야 한다는건가요?

해외대회에 나가는 선수들도 그거 다 초청받거나 팀에서 추천받아서 가는거고 그러고 싶으면 본인이 잘해서 네임밸류를 높이면 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예선 뚫어야 하는 선수들은 장민철이나 최성훈 같은 선수하고 예선에서 붙는것보다는 그냥 그 선수들 시드받아서 올라가는걸 더 반가워할거 같은데요

능력 있으면 이동녕같이 MLG 오픈 브라켓에서 시작해서 우승하면 됨...

아무리 한국선수들이 해외에서 우승을 많이 한다고 해도 놀러가서 놀다보니 우승컵 받은것도 아니고 다들 열심히 해서 우승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