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 나폴레옹 토탈워 다깻다 ㅋ 대충 연대기적음

오랜만에 스타2 하다가 멘붕되서 나토올만에 켜서 대영제국으로 엔딩봄 ㅋ

 

나폴레옹의 압도적인 육군력에 고전햇지만 해상무역 독점하고 파리를 기습점령해서 러시아 원정중이던 나폴레옹의 후장에 딜도를 쾈!

 

긴급히 나폴레옹이 이끄는 3개 군단과의 파리근교에서 대혈투!

 

글고 나의 승ㅋ맄

 

이 굇수같은 프랑스 제국은 후에 30개 군단은 창설해서 나와 겜진행 내내 피터지게 싸움..

 

그리고 스페인 원정때는 원정로가 너무 가팔라서 몇번이나 애먹엇는지 모름;;

 

수도 레온까진 상당히 멀고 진격속도는 무척 느림;; 한번 이겨도 다음 군단에 도망도 못치고 괴멸당함;;

 

뭐 다행히 웰링턴이 극적으로 이베리아 반도 최남단 거기;; 아프리카랑 제일 가까운곳;; 그지역을 탈환하고

 

곧장 레온을 향해 진격해서 무사히 스페인원정을 마물지음.

 

그리고 스페인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나의  포루투갈을 독립시켜주고 자잘한 섬 몇개 점령하고 모든 군사력을 동쪽으로 돌려 프랑스제국과 다시 피터지는 싸움을 함;;

 

근데 프랑스도 워낙 강력해서 독일지역과 폴란드 지역, 오스트리아 까지 병합한 상태라 만만치 않았지만

 

나의 신형 곡사포와 왕립 근위대가 전장에 투입되면서 서서히 프랑스를 동쪽으로 밀어냄.

 

아무리 나폴레옹의 가공할 퓨질리어 보병들이 미칠듯한 파괴력과 사기로 무장햇어도 결국은 경제력의 차이때문에 서서히 나폴레옹은 무너져갔음.

 

나의 주력은 나폴레옹군과 대등히 싸우면서도 일부 2개 군단은 우회하여 나폴레옹의 다른 지역을 공략함으로서

 

차이는 더더욱 벌어졌고,  기어이 나의 군대는 베를린 까지 진군함, 나폴레옹은 베를린이 함락되면 사실상 끝장이기에 근위대까지 포함됀 마지막남은 최정예 2개군단을 투입하여 방어하지만 나의 대영제국은 3방향에서 3개군단과 후방에 보조하는 2개 군단까지 물량으로 작살내버림

 

후에 바르샤바로 쫒겨간 프랑스는 바르샤바에서 재기를 노리지만 웰링턴은 그시간을 주지않고 곧바로 바르샤바까지 함락시킴으로서 프랑스 제국을 멸ㅋ망 시킴..

 

그리고 프랑스의 충실한 딸랑이 덴마크를 조지기 위해 2개 군단을 투입!

 

1개군단은 덴마크의 전병력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뒤에 받치던 군단병력이 다시 축차 투입되어 덴마크까지 정복..

 

그야말로 이베리아, 프랑스,독일,폴란드, 북이탈리아,오스트리아, 덴마크까지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함..ㅋㅋ

 

이제 남은 강대국은 러시아와 오스만제국인데, 저지역들 죄다 소화시키면 쌍으로 덤벼도 이김 ㅋㅋ

 

아니.. 지금덤벼도 시간이 좀더걸릴뿐.. 이길수는 있을꺼 같음..

 

근데 이미 목표엔딩은 달성해서 그냥 끔;;

 

으;; 이제뭐하지.. 라그나로크2 나왔다던데..좀 해볼까나 ㅠㅠ

삼국지 11할떄랑 비슷하네영 난이도 별5 개로 해서 꺠고 허무감에 6개월동안 손도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