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류 재미있네요.

평소엔 안전하게 빈틈없는 염차더블 업해탱의로 군락까지 냠냠해먹는데

 

이게 재미가 있어서 많이 했어요. 조금만 임즈모드해도 맹독에 운지당해서 지지당한다는 강박감과

 

산개 못하면 좆망이지만 잘하면 이기는 재미가 있거든요.

 

토스는 스톰 산개를 하고 끝까지 허리를 돌려도 수방고아전사때문에 답이없지만 저그는 그래도 반반정도 할만함.

반반은 양심없는거 같고 한 8판하면 별다야 만나서 1판정도 짐.  

 

 

근데 어제는 감기기가 있어서 의료선 컨도 존나 힘들고 탱크찍고도 뮤링링에 털리고 이런 상황이 자꾸 나와서

 

절대 안하던 트리플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링링 올인류. 궤도 2개 다 들어야 했고 아 cfoot 저그한테 조공해주나 하다가

 

 

그런데 자기전에 이기고 자야 편하게 자지

 

이런 자기최면을 걸어서

 

해병이 산개한 상태로 맹독 점사 해가면서 소수 일꾼 조공해주면서 링을 허리돌리고

 

난입한 바퀴를 못나가게 입구 건물 지으면서 막고 자극제만 된 해병으로 바퀴 잡아먹고

 

 

그 이후부터 탱크 2~3기만 유지하면서 의료선 업해병 산개만으로 뮤링링 해먹는데

 

오오미  서로 트리플이니 탱크없이 맹독충 상대가 되더라구요.

 

 

그걸 하면서 아 드디어 산개가 되는구나. 이제 승급할수 있겠군 하다가...

 

 

 

토스 3번만나서 운지.

 

역장사기.거신사기.집정관사기

 

 

스톰을 2발이상 맞은거도 아냐. 역장이랑 집정관몸빵으로 거신 어텍땅에 훅감 ㅋㅋ.

결론은 막3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