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달에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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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4 01:22:01 KST | 조회 | 325 |
제목 |
솔직히 저도 슬레이어스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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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였습니다.
하지만 ogs한테 패한이후로 임금님만 응원하기로 하고
팀은 mvp를 응원하고 있구요.
아, 물론 문성원 선수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GSTL에 올라갈팀은 솔까.. 터놓고 말해서
mvp vs fxo
또는 mvp vs im 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슬레이어스는 테란이외엔 바라볼 선수가 없어서 기대가 안되구요.
(최종환선수는 여전히 저막이구.. 김상준 선수는 유리 멘탈이라)
그외 믿을 만한 선수는 윤영서 선수 였는데 이미 남이 되어버렸구..
아무튼 간에 슬레이어스 팀에 많은 실망이 가네요.
그 이유인즉,
김가연 구단주 님의 슬레이어스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학교 다니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그걸 게임단에 비교하자면.. 내가 좋아서 스타2를 시작했고 프로게이머로써의 길을 가는건데..
그걸 직업으로 삼으려니 스트레스가 자연히 가고 조급해 질꺼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mvp팀 감독팀의 팀 운영이 더 좋아보인다고 느끼는게
아무리 노력해 봤자.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 보다 못한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mvp팀 감독같은 선수들이 게임을 좋아하게끔 연출하면서 거기에 스타2 성적도 잘 나오게끔 도와주는거라고 느끼는데..
슬레이어스 분위기는 매 시간 매 연습때마다 이번 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탈락하지 말아야지..
집에가지 말아야지.. 라는 분위기 조성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간에.. 임금님이 힘좀 쓰셔서.. 김가연구단주님 견제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슬레가 흥했으면 좋겠지만
계속 실망을 주시면 싫어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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