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통계가 100% 객관적이라고 보는거 자체가 오류임.

그냥 '참고사항' 정도임.

 

게다가 '해당대회' 안에서의 기준이고 그 안에서만 적용되는거죠.

 

그리고 밸런스에 대해서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어차피 각종 대회들도 해당게임의 '컨텐츠'중의 하나일뿐..

 

정작 게임에서 중요한건 '유저'란걸 놓고 봤을때..

 

블리자드의 밸런스 중심에 북미가 있는건 크게 놀랍지 않음.

 

이건 작년부터 제가 주장하던 거임

 

밸런스는 최상위권 기준이 아니라 유저들 중심으로 흐른다.

ㅇㅇ

유저 기준으로도 토사기죠

게임(판매량)에서 중요한건 유저지 암
그치만 밸런스에서 중요한건 최상위권임

ㄴ밸런스에서 중요한것도 유저죠..;;ㅋㅋ

제 말은 예를들어 넉넉잡아 5%의 상위유저 기준으로 맞추면

나머지 95%는 어떻게 되나요...맞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제가 게임회사라도 적당히 4~50% 정도 되는 수준에서 타협을 보고..

나중에 6~100%안에 있던 사람들이 50%위치까지 올라오고..4~50%였던 사람들이..

2~30%위치까지 올라오고..등등..

그때 조정해도 늦지 않는다는거죠..

게임을 즐기고 돌아가고..대회가 열리는것도 유저가 있기 때문이란거.

기본에서 벗어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