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이 빡센이유가

스테파노도 말했지만 준비 기간이 너무 길음

예선부터시작해서 제대로 준비할려면 GSL에만 3달을 쏟아 부어야됨. 4강이상 못들면 피곤해지고...

MLG나 이런 3일대회가서 빡세게하고 상금타는게 이익일수도있음.. 경쟁도 덜하고.

망해가는 동남아섭만 봐도 하루에 소규모대회가 몇개씩 열리던데..

한국은 진짜 거의안열림;;

3달은 오바아님? 그리고 mlg하는거보면 오히려 하루에 너무많은경기해서 선수들이 제 실력 못내는 경우도 있는거같던데

꾸르끄-- 음 아무튼 그정도로 오랜시간동안 준비해야된다는 뜻.. 3달은 좀심했네요 ㅈㅅㅈㅅ;

gsl 말고 블리자드컵같은 소규모대회라해야하나 그런것도 사이사이생김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소규모 대회를 열어봤자 프로가 싹쓸이 해갈테고..
프로 못나오게 규정 만들면 보는 사람이 없어서 상금 마련할 돈조차 뽑지 못하며..
그렇다고 잡금 리그를 열면 세탁아이디 , 대리겜 판친다는 것 쯤은 다 알텐데?

결정적으로 소규모 대회는 국내에선 이미 유행이 지났음. 그건 옛날 10년전 스1때나 가능했던 일

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죠뭐,
gsl은 말씀하신것처럼 대회기간이 긴것때문이고,
mlg같이 몰아서 하는건 선수들 피지컬에 좀 무리를 줄수도 있는거고

근데 대회별 차이점도 선수들국가의 차이에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 어느 하나가 좋다나쁘다 정할수있는건 아닌듯

순수하던 그때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