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선수들은 mlg,gsl 어느대회를 더힘들어할까요?

짧은 기간에 많은경기하는 mlg

긴 기간  나눠서 경기하는 gsl

둘다 힘들겠죠 어떻게 힘드냐가 다를뿐

gsl같은 경우는 초반에 떨어지면 할게없...

재덕신같은 경우는 체력소비도 심하고 컨디션조절도 어렵고 해외는 기피하는 반면 동녕어린이 같은 경우 젊음의 힘으로 60게임을 하면서 우승하기도 했고

동녕어린이 60게임이나했었음? ㅎㄷㄷ

GSL에서 초반에 떨어지면 해외에 갈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는거죠.
문제는 GSL에서 이미 탑급이라는 인지도가 있어야 떨어져도 해외대회를 자주 참가 할수 있겠죠. 장민철 , 정종현 문성원 선수처럼

동녕어린이 시드가 없었어서 ㅋㅋㅋ 128강인가부터 차근차근 올라왔던걸로기억 ㅋㅋ

재덕신은 mlg같은 스타일을 힘들어하심 ㅋㅋ
이동녕이나 이정훈, 박수호 같은 경우는 mlg가 스타일에 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네 40몇승인가 50몇승을 한걸로 기억해요 그렇게하고 결승에서 쩌는 경기력으로 우승해서 그때 진짜 대단했죠 진정한 의미로 약빨았죠

이동녕 기록이 부풀려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39전 34승 5패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힘들긴 매한가지인 듯.
GSL은 하루하루가 피말리고 MLG는 그야말로 생명을 깎아 먹는 일정 ㅆㅃ

ㄴㄴ그랬나요? ㅋㅋㅋㅋ40승이 아니라 40전이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