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라이엇게임즈가 적자는 아니네요

또한, 8억 위안 상당의 손실은 전부 영업손실이 아닌 라이엇게임즈의 무형자산 상각과 세금, 직원 급여가 포함돼 있다고 텐센트는 설명했다.

 

텐센츠 측의 한 관계자는 "라이엇게임즈는 2011년 4억 1,300만 달러(약 7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텐센트가 라이엇게임즈를 인수한 만큼 손실비용도 텐센트의 실적에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기사 일부구요

 

무형자산 상각 이라고

저건 텐센트입장에서 라이엇에 3000억 이상을 투자해서 3/4분기에 적자를 본것이구요

라이엇게임즈 자체는 리그오브레전드 자체가 개발비나 인원이 억수로 많이 필요한

대작이 아닙니다.

 

즉 무형자산 상각은 시간이 자나서 다 까이면 없어지는 구조 입니다.

작년까지는 투자를 막대하게 한것이고 한국 러시아 이런곳에 지사도 만들고

해으니 12년도 부터니 이제 돈을 버는것이죠

회사가 돈벌고 안벌고는 중요하지않음. 나랑 상관도없는일이고
그회사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됨.. ㅇㅇ

그렇군요 지사도 만들고 투자도 많이 했군요

이해를 잘 못하신듯...

이 밖에도 텐센트의 2011년 3분기 실적에 의하면 9월 30일까지 라이엇게임즈는 6억 5,300만 위안(약 1,162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에는 1억 6,700만 위안(약 297억원)의 추가 손실을 발생시킨 것으로 확인된다.

영업손실, 무형자산 상각, 세금, 급여를 모두 포함해서 저만큼 손해를 봤다는 소립니다.

쿼티부심 // 텐센트는 라이엇게임즈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 주주입니다. -_-;;
3500억을 투자해서 주식이 떨어져도 그건 손해고요 손해보는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투자도 많이했고 이제부터 돈버는거죠

그리고 아시아 쪽에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유럽, 미국은 서비스한지 꽤 오래됐죠. 그런데도 저렇게 손해를 본겁니다. 투자한것 때문에 손실이 생긴것 치고는 너무 극심하죠.

쿼티부심 //님말대로 유럽미국에서 꽤오래 망하는 게임을 왜 텐센트는 3500억이나 주고 주식 99%를 샀을까요?
님보다 머리가 떨어져서 ㅎㅎ?

갱스터머신 // 회사의 흥망성쇠가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망할 회사는 없죠. 저보다 머리가 훨씬 좋은 천재집단이 수백명 일하는 회사도 망하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리만 브라더스가 저보다 머리가 떨어져서 파산했을까요?

쿼티부심 // 그런데 롤은 엄청 흥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게임순위 5위입니다 전체
동접 70만에 100만 바라본다고 하고요

물론 중국 롤은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 하는게 아니라
텐센트가 직접 서비스하죠 그래서 스킨도 기간제 ;; 각종 캐쉬템이
많이 나오고있죠

한마디로 저 적자는 11년도에 3500억을 주고 사면서 세금+투자 로 난 적자고
이제부터 돈번다는 거에요

갱스터머신 //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까요? 엔씨가 리차드 게리엇을 영입해서 타뷸라라사를 만들때 그렇게 처참하게 말아먹고 먹튀할꺼라곤 누구도 생각못했을겁니다. 울티마의 아버지이자 로드 브리티쉬 리차드 게리엇이 말입니다.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쿼티부심// 잘말하셨네요
엔씨가 리차드 게리엇 영입할때 그의 회사까지 하면서 천억이상 들였습니다.
리차드 개인에게만 수백억 들였구요

자 리차드가 결과적으로 망했지만 타뷸라라사가 나오기전에 투자를 한 엔씨는
그분기에 급격하게 수입이 줄었죠
2000억 벌어야 하는데 1000억이상 쓰면서 수입이 1000억으로 줄어든거죠

이런겁니다.
즉 텐센트가 라이엇 주식 99%사면서 들인 3500억+투자비 까지로 생긴 투자비용 이라는거죠

지금까지 투자를 해서 앞으로 12년도에 벌건지 손해를 볼건지는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르는거죠
엔씨는 결론적으로 먹튀당했지만 그건 리차드를 영입하면 타뷸라라사를 낸 5년후에 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