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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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7 13:55:35 KST | 조회 | 264 |
제목 |
님들은 살면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한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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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5살 때 엄마가 기도로 암병 들린 사람, 각종 질병을 달고 오는 사람 고치는 것 보고 어린 마음에 얼마나 충공꺵이었던지;;; 완전히 그 때 무슨 병원이 아닌데도 병고침 받으러 온다는 사람들이 줄을 이뤄서 종합 병원이 따로 없었고. 그 때가 1991년, 1992년도 때였거든요. 엄마가 33살, 34살 때였고 그 때 엄마의 기도원 사역이 한참 불붙을 당시였었는데... 그런데 이런 비슷한 일을 귀신도 흉내낼 수 있다는 것도 충공깽이고;;;
그런데 내가 5살이 지난 이후로는 엄마가 그 능력이 사라졌다는 것이 참 이상했었어요. 왜냐하면 그 때 당시 집안 형편이 안 좋고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이런 거에 더 이상 신경 쓸 겨를이 없었거든요. 이런 거 안 겪어보신 분들은 전혀 이해가 안되겠지만 난 이걸 직접 봤었던 사람이었으니까 더 충공깽이었음;;;
굳이 이런 경우 아니어도 도저히 과학적으로나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경험하신 분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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