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사건은 1년넘게 끌고 있는데

아무리 오래되도 이해할 수 없음......

한국 법원이 개 호구라도 이건 좀 말이 안됨;;

작년 11월인가? 질질짜면서 '니들은 그냥 안믿고 싶은거잖아'라고 한 이후에 고소진행 중인데......

작년 초였나? 고소당한 사람들이 '검찰측 증거는 믿을 수 없으니 미국에서 확실하게 확인 받을 수 있는 증거'를 원한다 라고 요청해서, 받아들임..

근데 문제는 이 증거가 3번동안 연기 되었다는거지.. 그리고 증거 오는데만 벌써 1년쯤 걸림;;

이게뭐임?

무슨놈의 증거를 스텐포드를 다 뒤져서 찾아오는건가;; 아니면 사람이 가지고 오는건가?

그러니 '도대체 미국 현지에서 어디까지 진행된거냐'라는 생각이 드는거지..(이건 타블로가 맞네 타진요가 맞네 문제가 아니라, 도대체 그노무 증거자료가 왜 아직까지 한국에 오지 않는가 에 대한 순수한 의구심임)

도대체 미국에서 무슨일이 발생한건지가 궁금함..................................

원래 그 원본 오는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저번에도 봤는데..

신정아도 같은 절차를 거쳤는데 기간이 훨씬 짧았기때매 더 그런듯

신정아 때는 그렇게 질질 끌었어도 지금보다 훨씬 빨랐음.. 그때는 '부총장'까지 끼어있는 최악의 학력위조 범죄였지..

아 찾았네요

애초에 검찰이 직접 스탠포드에서 원본을 다 받은 거라는데...

법원이 직접 받아야 인정하겠다고 우기는 건.. 진짜 억지죠 ㅋ

지금 NSC에서는 서류 도착했다네여 나머지가안온 ㅜ

NSC는 법원절차 안거치고 웹사이트에서 떼온거고요 나머지는 오는중이라는거 같아요 머 잘 해결되길 빌어야죠

그리고 타진요 애들이 왜 우기냐면 신정아때도 예일대에서 인증을 해줬는데 법원 거치니까 뻥인게 드러나서
타블로도 그런거 아니냐 머 그런거같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니까
그리고 지금 신정아 교수로 소속되어 있던 대학교 예일대랑 소송중인데 승소했다는거 같아여

타진요의 신념은 타블로의 학력 사기는 한국 정재계 고위층 자제의 학력 사기와 비슷해서 그걸 막으려 한다

이게 주요 의견이고 그래서 타블로는 학력위조다 라고 믿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