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최상위권들이 하는걸 양민들에게 그대로 시키는 마인드도 문제고

어차피 우린 해봐야 안된다는 근성도 문제고.

아니 어차피 본인이 그 정도가 못된다 한들 자기랑 붙는 상대는 뭐 프로게이인가.

'어차피 요즘엔 벙커링해도 방송에서 저그들이 개 우습게 막음'

'4차관해도 어차피 무조건 막힘'

'25분 넘기면 어차피 방송에서도 대부분 지던데.'

근데 이건 역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상대도 양민들일 테니

'아 ㅆ1발 뭐 그냥 이제나 저제나 대놓고 벙커링쓰면 일꾼 다들고 똥꼬빠지겠네'

'아 ㅆ1발 4차관은 너프를 먹어도 왜이러냐 ㅅㅂ 토스 씹사기'

'테란은 뭐 후반이고 뭐고 이엠피 두 세대 맞추고 해불 무빙만하면 다 씹어먹네'

라고도 느낄 수도 있겠죠.

결국 프로게이나 그마급이 아닌 이상 뭐 이러니 저러니 하는거만큼 무의미하는 것도 없다 봄.

그리고 지 맘에 안든다고 무조건 테타늄 프라.디언으로 몰아가는 것도 그렇고.

보면 평소엔 안그랬던 사람들조차도 뭔 말 한마디 했다고 프라.디언이네 뭐네 몰려가는 감도 있거든요.

노력한대로임 ㅇㅇ

어차피 방송에선 대부분 지던데

방송이라서 대부분 지는거
솔직히 레더에선 못이김
동실력 같은ELL유저만나는데

T클릭한번 F클릭한번 Z클릭3번이면 의료선견제막음

한타싸움도 GTA나 다름없고
그에비해 테란은 산개 진형유지 해야하고
토스는 진형유지만 하면되고 상대적으로 테란보다 진형유지도 쉽고

아무리언밸이고 뭐고해도 조금더 잘하는사람이이기는거고
프저전 승률 안맞아도 결국 박수호가 우승하고 하는대
결국엔 실력 이라고 말하면되는대

막말로 오픈시즌같은 시절에도 그냥 평범한 다통령 마레기 테란이 임재덕을 이기긴 쉽지 않음.

뭐 경우에 따라서는 비등하게 가져갈 수도 있겠지만 못 이기죠.

아니 피통 깎고 붙어줘도 이김.

1/1/1도 토스 암울기때 장민철은 그래도 잘막았는대
파수기하고 병력으로 시간벌고 1관더블 하면서 멸자 사거리 5일때 잘계산해서 교전하면된다.
뭐이렇게누가 말못함?
대부분 유저나 게이머가 못막고 하니깐 10사기 소리듣는거죠
25분넘어가서 이기는경기는 흔치 않은대 밑에분은 한선수가 이겼다고 일반화 시키니

ㄴ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대부분 못 막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4차관이나 111이나 5병영 사신 등의 공통점이었져.

막는 건 좀 보이지만 거의 무조건 들어가다시피하던.

사실 플토 25분 매직타임 그건 아직 더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애당초 운영으로 가는 경기가 시간이 긴 만큼 변수, 혹은 선수 개인적인 상태에 따른

돌발적인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이죠.

초반에 끝나는 거야 진짜 컨트롤이나 빌드싸움 등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