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내말의 요점은

장민철좀 그만빨라고

존나 운영잘하는새끼가 날빌만치는거보면 개빡친다

정종현이 11 11로 계속 이기면 좋음?

혹은

111만계속써서 이기면 좋음?

그건아니잖음

 

그리고 토스유저 이중성잣대질좀 그만하라고

 

전 개인적으로 장민철 날빌종빨러 설은 정종현 씹프막설이랑 비슷하다 봅니다.

애당초 경기 자체가 차관에 힘을 주는 걸로 출발하고, 실제로도 찌르기로만 출발했다가

의외로 이득을 많이 보면서 그냥 한큐에 끝내버리려는 경향이 강하죠.

정종현의 경우도 실제로 GSL 등에서 강한 토스 등을 만난 적이 최근에 거의 없고,

만나도 초중반 러쉬로 끝내는 경기가 좀 있다 보니

'정종현은 초반올인 아니면 플토 못이기는 프막이다' 라는 말도 돌았죠

솔직히 근대 장민철 깔마음은 없는대 토스입장에서 테란 상대 1병 더블이면 춤한번 추고 벤시 대충 배제하고 한번찌르는건 당연한거같다 파수기만 살리는선에서 경기 끝낼수도있고 상대 일꾼 심대히 피해주고시작하는대 당연히 찌르고 시작하지 손해볼게없는대
저그전도 7차관점추면 날빌인대 같이째면 답없고 찌르고시작하는건 맞긴함..

그리고 전 올인이랑 날빌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사위굴리기처럼 성사 여부를 운에만 맞겨야 하는 그런 거랑,

그냥 막히면 너무 불리해지는 그런 공격이랑은 다르죠.

아니 정종현vs장민철이야기하는게아니라
장민철자체가 날빌성향이 너무강함
저그전에 운영경기있나요?
지난시즌GSL최저게임시간이 장민철이었던걸로 기억
정종현전 뿐만 아니라요
글고 8~10파수기뽑아서 저그강간한 사쿠라스고원 그경기 아직도기억남
진실로개사기종빨

때국님// 근데 정종현은 프막이라기보단 본인이 프로토스전을 버거워하는 듯 해요.
제 기억엔 대부분의 토스전마다 무난하게 하기 보다는 강력한 수들을 두더라구요.
앞마당에 벙커 막 깔고 조인다든지 하는....
그런거 보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본인이 토스전에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케플러개봉박두/근대 정말 운영가서 이기는걸 잘못봄;
레더가 다는 아니지만 레더방송에서도 테란으로는 털리시는대
저그나 토스로는 잘이기심..
방송에서 정종현이 토스상대로 운영가서 이기는 임팩트가 거의없어서 .
솔직히 맞춤빌드들고온 기억은 나네요 (그만큼 전략은 준비 해오지만 )
쉽게생각해서 장민철은 님말대로 차관 출발 이 자신있어서 하는거이고
정종현은 맞춤 전략이 자신있어서 하는거라기보다 뭔가 연습때 운영가서 잘안풀린다던가 이런게있으니 전략을 준비 해오는거같음.(프로게이머라면 당연 준비하지만 ) 정종현이 가장 잘하는 테테전에 비해 토스전은 항상 맞춤빌드. 들고오는느낌..

뭐 그건 개인차니까요 올인/날빌은

난 테란이 1111로 저그 죽이는거 보면 재미있던데

아무리 정종현이라도 운영가면 답 없는데 노림수 들고 와서 강하게 찔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