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케플러개봉박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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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8 02:52:38 KST | 조회 | 204 |
제목 |
저도 예전에 20테란 16강1토스 장민철 장고인운지시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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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이어, 미러문과 더불어 프라.디언 3대장으로서 온갖 어그로를 끌었죠.
근데....솔직히....다이아였는데 그 정도 수준에서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씹테막이긴 했는데
전혀 밸런스랑 상관없는 이유로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그냥 내가 잘못해서 진거지
밸런스 탓으로 진건 없었죠.
방송경기 씹테란판+내가 씹테막이라 그랬지만.....
너무 테란들에게 어이없게 지다 보니 개인적인 테까 기질이 폭발한 감도 있었죠.
근데 웃긴건 말이죠 그래도 테란을 잡긴 잡았다는 겁니다.
3차관 공허 막히면 토스 답없다는데 막히고도 기어이 뚫고 스팀방패업 다된 해불선을 질파추+공으로 뚫는가 하면
4차관 대놓고 막히고도 공허로 피해주고 더블가져가서 노는가 하면....
전진관문했는데 생더블한 테란에게 발리고
8가스 집어먹고 업글도 332업이었는데 21업 테란에게 이엠피 맞고 싹녹았죠.
뭐....쉽게 말하면, 양민들 래더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고
그 양민들은 밸런스 자체를 다 못 끌어내고....개인성향에 따라 많이 갈리기 때문에
솔직히 밸런스 운운하면서 결론 내면 안된다고 생각함.
내가 테란할땐 다이아였는데 토스잡으니 마스터되니까 토스 사기다??
그럼 변현우는 토스하다가 테란해서 그렇게 하니까 테란 씹사긴가요.
그냥 성향에 잘 맞는 것이지.
솔직히 장민철이 '내가 테란했으면 몇 번은 우승했다' 이 말도 솔직히 동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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