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초반은 스토리를 쌓기위해서 너무 빨리 돌린거고

이제 1시즌 개월수를 늘려서 정상 궤도로 돌리려는거 같은데

곰티비는 이래도 아직도 여유가 없음

이벤트성이였던 GSTL을 붙박이로 만들고 승강전 만들고 이러면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게 보임.....

그리고 게임관련 스포츠니까

그에 파생되는 유머포맷의 뭔가도 좀 있고 해서

시청자들의 경기집중에 따른 피로도도 완화 시키고 하면 좋을텐데

운영인원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는거 같음

어떻게 감독이랑 작가랑, 진행자좀 영입좀 하면 안될까....

있는 인원으로 뽕뽑으려 하지말고 투자좀 해봐...

박대만 ㅠㅠ

항상 생방송인것도 이유임

투자야 많이 하고 있는듯해요.
이번 라스베가스 같은것도 그 일환일테고,
스타2 처음 시작할때에 비해서 지금 이정도면 상당한 급상승이라고 봐요 저는.

처음엔 저도 스타1의 팬들, 또는 선수들까지 옮겨와야 리그가 유지,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들이 없이도 자리잡았구요. 아예 다른 시장이라고 봐야합니다.
스타1 팬의 특성상 아예 게임을 안보면 안봤지, 자연스레 스타2로 넘어오는 인원은 많지
않을겁니다. 그럴 분들은 이미 초창기에 다 넘어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