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재미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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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8 21:44:44 KST | 조회 | 431 |
제목 |
고딩때 애들이 안마셔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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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술 맛도 모르면서 대부분 센척하느라고 웬만하면 안 취함.
3명이서 소주 21~23병 이던가 마신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기억남.
17병 넘어갈때부터 버리고 싶었음.
사회나와서 미친듯이 마시고 꼴아봐야 이제 슬슬 술에 눈뜨는 시기임.
그리고 더 마시다 보면 필름이 끊겼는데 집에 들어와서 자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거임.
옷도 정리되어있고, 몸에서는 샤워했는지 샤방샤방함.근데 기억이 안남.ㅋㅋ
단지 일어났을때 두통쩔고..그래도 또 씻고 출근함..점심시간때 까지 입에서 술냄새남.
그리고 저녁에 또 한잔하러감.
이러다 보면 진짜...나이도 들고 몸도 예전같지 않다는게 느껴지고..
그러면서 절제 하게 됨.
잘 마신다고 좋은거 없음. 대게 잘마시다 보면 나중에 훅갈때가 옴.
취한사람 챙겨야 되고..건강도 상할대로 상하는데 본인건강은 본인이 챙기는거임.
적당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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