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그 후반 너무 사기다.

옛날에는 테란이 인구수 30~40 적으면 딱 할만한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저그 울트라랑 무군 다 조합된 병력에는 200대 200 하면 이길수가 없는 느낌.

스테파노가 잘한것도 있지만, 최성훈이 저거보다 더 잘할 수가 없었다고 보는데.

밤까를 뽑아야되나?ㅋ

지난 결승보다 폴트가 힘이 부족한 느낌 그땐 진짜 악바리였는데

제가 주종 테란도 아니고 게다가 잡금이지만, 최성훈 선수 다 좋았는데 유령 너무 안 뽑던게 아쉬웠어요.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영.

두냐몽// 유령 저격이 너프되어서 뽑아봤자 의미가 없음.

저도 유령 한두마리 뽑아서 진균 방지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말로 뭘 못한다만은 그런 플레이가 있어야 했을듯

ㄴㄴ emp 얘기

저거 근데 진균이랑 상관 없이 무군+울트라에 밀려버린 양상이 대부분이라...

어제 정종현 선수가 했던 거 같이 깨알같은 핵 한방이라거나, 혹은 감충 저격에 아직 활용할 수 있어보여서요.

저격 대 감충 상대로는 3방에서 2방으로 상향된 걸로 아는데요??

2k_Bronze//
아까는 감충만 죽이는건 의미가 없잖아요. 무군하고 울트라가 득시글한데.

후반까지도 득시글거리던 감충이 스텦 후반 뒷심의 원동력이라고 봤거든요.
울트라 무군은 그래도 소모가 되는데 감충은 끝까지 유지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