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분석

초반 더블을 가져간 상대에게 스테파노가 강하게 바링찌르기를 들어감.

 

그렇지만 바링 찌르기에 극상성인 불불을 들고온 폴트!

 

하지만 감시탑 쪽에서 화염차 4기를 끊어먹고 기회를 만든 스텦

 

벙커 리페어하면서 화염차 2기가 링을 긁어주며 어느정도 수비를 해낸 폴트

 

바링 찌르기나 초반 반올인을 한 저그는 필연적으로 자원이 부족해 불불러쉬를 막기가 힘듬.

 

하지만 불가사의한 수비력으로 불불을 막아내는 스테파노.

 

3멀쪽에 부화장 펴놓고 일꾼은 안누르고 일꾼 35기에서 멈추고 바퀴를 중점적으로 생산해서 막아냄

 

막아내고 일꾼 한번에 부왘 해서 55기로 채워줌.

 

폴트는 업준비하며 3멀쪽에 커맨드 내려앉았지만 저글링 깔짝+맹독 소수로 일꾼을 어느정도 잡아냄

 

그러면서 어느새 저글링 공방업을 꾸준히 누르면서 5시쪽에 멀티 폄. 그러면서 군락 테크.

 

폴트는 2/2업 200타이밍에 진출. 5시를 깨지만 스텦의 빈집에 일꾼이 27기밖에 남지 않음.

 

그러면서 어느새 스텦은 무군 준비중.

 

폴트는 한방으로 끝내지 못하면 5시와 4멀쪽에 동시에 멀티를 펴고 있는 스텦에게 질수밖에 없었음.

 

그렇지만 마지막에 기가막힌 학익진과 탱크의 감충 쩜사로 경기를 잡아냄.

 

명경기네요 ㅎㅎ

불불을 어떻게 막은건지 참 스텝 수비 정말 잘하네요

진짜 둘다 말도 안됨

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ㅋㅋ 그 상황에서 불불 막기 너무 힘든데... 바퀴를 중점적으로 찍어준게 좋았네요.. 폴트선수도 불곰으로 바퀴 쩜사해주셨으면 끝났을거 같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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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란이 불불가면 절대 못 막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