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멀티 맞교환하면 무조건 저그가 손해

저그가 멀티 한번 내주면 그 전에 이득본거 다 날아갈 정도로 저그가 힘들어지는데

 

그 이유가 저그는 지속적으로 소모전을 해주면서 상대보다 유리한 자원 상황으로 이기는 종족인데

 

멀티를 교환하면 저그는 병력이 불어나는게 멈추고 그럼 병력 상황은 테란과 비슷해짐

 

그럼 이후에 추가멀티는 오히려 테란이 쉬운 상황이 됨

 

사령부 날리고 행요를 박거나 지게를 우수수 떨어뜨리는데 저그는 부화장을 피는 동안+피고나서 지속적인 활성화가 될때까지 테란의 병력을 계속 버텨줘야 된다는거

 

당연히 이전에 멀티가 끊겼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원수급이 없는 상황에서 힘싸움은 저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자원수급 상황은 테란이 저그를 쫓아오게 됨

 

 

ㅇㅇ 그래도 저사기임

ㄴ저그하셈 그럼

서로 멀티 날렸을때 이득 보는 쪽은

특정 종족이 아니라 일꾼을 잘 살린 쪽이죠.

오늘 스텝 vs 폴트 경기만 봐도 항상 여기 저그 징징이들이 징징거리는

내용들 어케 극복해야 되는지 아주 잘나와 있죠.

징징거리지좀 말아요.

어케든 답을 찾아요.

그것보다는

저그는 멀티가 날아가면 생산시설과 자원줄이 동시에 날아간다는게 그게

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