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하나님 구별 못하는놈들 엄청많네요

애국가를 하나님이라고 부르지를 않나
애국가 가사보고 하느님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고쳐야된다지않나

개독이 많은건지 국민수준이 낮은건지 ㅉ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

하늘님과 하나의 님의 차이

하느님이 원래 하늘님
하나님은 예수 이게 맞나..?

하나님 이 단어도 전파하려고 우리 전통사상을 차용해서 변화시킨거

어차피 난 종교에 대해선 별로 관심없는지라 의미만 전달되면 그렇게 큰 상관은 없을듯하다고 생각함

그래도 부른다면 가사에 맞게 불러야겠죠

ㄴ 그렇게치면 다케시마나 독도나 의미전달만 되면 되는거임
기본적인건 알아야함

뭐가 이렇게 불만이지
모르고 잘못쓰는 사람들이 수준낮아서 불만이란거임
아니면 용어가지고 장난질 치는 개독이 불만이란거임

ㄴ우리나라 학생수준이 불만
그리고 님 말투도 불만

그쪽은 수준 존나게 높나보네.
모르고 잘못쓰는사람들 개무시 하는거보니까 ㅋㅋㅋ
본인은 되게 완벽한줄 아나보지? ㅋㅋ

하느님이나 하나님이나 어차피 용어놀이 걍 학구파들 싸움에 의해서 갈리는건데 그거좀 헷갈려서 혼동해 쓴다고 수준낮다느니 잘난척 진짜 대단하다 ;;

ㄴ 기본적인건 암
모르고 쓸게있고 안쓸게있지

원래 '하느님' 은 하늘 혹은 절대자, 신을 가르키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말로 상제, 천주 등등...

여하튼 개신교에서 용어를 바꿨을 뿐 근본적인 의미는 같을걸요??

참고로 카톨릭에선 하느님(현지화 법칙에 따라)

앎이죠

알다의 명사형은 앎입니다

기본적인거 알고 씁시다 수준낮은거 보여주지 말고요

그러니까 애국가에서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게 잘못됬다는거죠
종교언어로 쓰이고있는데

하느님 즉 한울님은 절대자나 인격화됨 신이 아닙니다.
자연, 하늘을 지칭하는것이고 굳이 엮자면 범신론적인 신에 가깝겠죠.
기독교에서의 인격화된 신과는 엄연히 그리고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 하느님의 구분은 설명을 장황하게 하자면 학구파들의
말장난싸움으로 보일 수 있지만 구분 자체는 기본적인 상식이구요.

ㄴㄴ ㅇㅋ 그건 인정
근데 이 문제하곤 별개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님은 게시판에 글쓰실때 ㅗㄷ박또박 쓰시겠네여
그리고 삶을 아는데 앎을 모르겠음?

어이고 때에 끠어쓰기를 안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