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리것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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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0 22:54:59 KST | 조회 | 330 |
제목 |
오 근데 대프로토스전 토르 사용방안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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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플토를 힘들어하는게
2료선이 타이밍에 플토가 수비잘하면 이후 2멀가면서 6가스에서 나오는 조합이 ㄳㄲ 였다는데에 있다
드랍을갔을때 1기 분량으로는 돌광에 흠집도 못내는게 문제였는데
토르를 드랍하면 어떨까???? 라는생각이문득들었다
어차피 맵이 ㅍㅅㄱ로 맞춰져서 더블이후 타이밍을 잡아야되는데
자극제 될때까지 한참남은거
어차피 공방업 돌리느라 무기고 빨리지을거
군공에서 빠르게 토르하나 눌러서 료선이에 태워간다면???
보통 고기1 돌광3 아니면 추적소수가 수비할만한 타이밍에
토르가 둥! 드랍되면
토르의 말도안되는 인스턴트 댐지로 병력이익을 볼것은 당연지사이고
체재를 헷갈리게 함과 동시에
프로토스에게 불멸 + 폭풍못쓰는 환류용 고기 비축분 생산하게 강요하는 효과도있다
뿐만아니라 토르가 드랍되면 어지간해서는 못막으니까
아예 병력이 자리를 비우던가
왕창오던가 둘중하나인데
왕창오면 그냥 슬슬 시간만 끌어도 되는거고
자리를 비우면 주요건물 툭툭 신경쓰이게 해주는것이다
이러면 이후 한방교전시에
토르때문에 프로토스는 정면에 집중을할텐데
의료선으로 일꾼견제해도좋고
토르로 주요건물 계속 노려줘도 좋고.
토르의 좋은점은 건물꺠는속도가 자극제불곰 다음으로 빠르다는점이다
그리고 전방 몸빵용도 엄청나게 좋다
테란의 병력 생산량이 가스가 아닌 미네랄 보유량에 맞춰진다는 것을 감안했을때,
노스팀 노방패 타이밍에 사실상 해병 6기정도에 해당할 병력정도로
이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신박해보인다
(자세한계산은 생략 그냥 말이 그렇다고요)
어떰?
그리고 자극제를 가장 무색하게 만드는 무한역장 파괴용으로도 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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