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2판은 매력없는게 사실이져...

팀에서 연봉받는게 아니기때문에 탑급선수라 하더라도 한번 슬럼프 빠지면
극복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김원기 선수 인터뷰 보니 애초에 스타2에 흥미 못느꼈지만
GSL 상금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는 식의 뉘앙스인데
당연하죠. 선수는 보다 좋은 환경.. 경제적 지원을 원하는데..
도대체 뭐가 화나는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TSL 나온것도 애초에 연봉 3천 받기로 되있었능데 그것도 못받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뭐 전 이해합니다.
자기 스스로 열심히 연습했다는데... 그걸 또 걸고 넘어지시궁..

ㄷㄷ... 위험한 발언임

지금 코드 S, A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사람들은 매력을 못 느껴서 그렇게 죽자사자 연습하나 봄?
글쓴이는 플래그 쉽이라는 단어를 알긴 아시는지 모르겠네.

아니 뭐 선수 개개인의 입장이 있는건데 프로로 치지 말자느니 통수 맞았다느니 웃겨서용

쿠나쿠나/ 선수 개개인의 생각이 다 다르겠죠?

김원기가 우승할때까지만 열심히 했음. 그이후로 나태해짐. 원래 프로게이머를 다시하려는 마인드가 아니었다는 본인의 말 그대로임. 쉽게 말해서 운이 좋았음. 그러니 게을러서 문제가 있었다는 소리도 나옴.

김원기씨 열심히 했다는거 자기 입으로야 열심히 했다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보여주는게 중요한거죠. 솔직히 방송 나와서 여왕 펌핑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얘길 하는 사람을 어떻게 열심히 한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선수들은 같은 방송 나와서 여왕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기초적인거라고 얘기하는데. 그리고 처지가 힘들어서 나오는건 이해해도 이상한 소문내서 전임 감독이 욕 먹는 일은 막아야죠. 그때 이운재 감독이 팀 관리에 소홀하고 뒷돈 빼돌린다고 욕먹었던건 기억 안나시는지? 덕분에 선수협 해체에 혁혁한 공로도 세우고 말이죠. 여기에서 스타테일이 LOL팀 운영한다고 욕하는 사람 있어요? 사정 힘드니까 게임 여러개 파는거 이해해요. 김원기씨가 인터뷰에서 저따위로 떠드는게 불쾌한거죠.

쿠나쿠나/ 또한 국내 탑급게이머들이 해외팀에 연봉받으며 가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Qubee / 저 따위로 떠든다는게 이상한거 같아요... 좀 과민반응아닌가요?

왜까는거지 ㄷㄷ;

김원기 tsl나가면서 이운재 감독에게 했던 걸 생각하면 좋게 보이지 않는 건 사실이죠

솔직히 과민반응이죠. 작년 1월에 맹덕드랍까지 프로토스전에 선보이면서 멋진 모습보여주기도 했는데 인터뷰 내용 맘에 안든다고 프로답지 못하고 연습도 잘안했음!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게 보이네요.

입으로 패가망신하는 전형적인 인간. 군대나 갈것이지..

ㄴ 김원기 연습안하는건 유명한데

띨띨몽 // 그 해외 팀들이 한국리그에 선수들 내보내고 있죠.
팀 연봉 문제는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그걸 가지고 국내리그 매력 없다고 단정 짓는 것도 성급한 소리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이글이 틀린게 김원기 소속팀이 어디? 스타테일인데 거기서 김원기 연봉주는줄암? 안줌 근데 뭔 연봉이니 뭐니 그런걸 쓰고있나

;;; 인신공격까지 심하시네요...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전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그 선수가 열심히 했다는 증거라도 들고 나오시던가요. 오픈 시즌때 열심히 해서 반짝 우승 한 이후로 뭐 발전을 했는데요. 맹독드랍이요? 그거 오픈 시즌 개막전부터 하던거잖아요. 그리고 여전히 이운재 감독 억울하게 욕먹었다는 사실도 있는데요.

글쎄요. 과민반응인지는 모르겠고 스2에서 김원기선수는 이미 기대 접었으니까.

그냥 스타테일 롤 감독 맡았는데 제발 잘 해줬으면 하네요.
갠적으로 즐기면서 뭐 하겠다 하면서 성적 잘나는 팀 보질 못해서 상당히 걱정되긴 하지만.

ㄷㄷ 않주는걸 어떻게아시는지 ㅎ

이운재 감독이 억울하게 욕먹은거는 사실이지만 다 화해로 풀지 않았나여? 그 얘기가 여기 왜나오죠?

김원기 하면 뺴놓을 수 없는게 TSL 사건인데 그걸 빼고 얘기할리가.
그리고 어느정도 선수 태업 등과도 연관되있는 사건인데요.

아~ 그럼 '미안'하면 다 덮어지고 끝날일이었군요 그게. 참 세상 편하네요.

분노바이러스 / 핵심을 이해하세여.. 말꼬리 잡지 마시구요. 스타2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상금이 걸려있었고 그 상금을위해 열심히 노력한것이구요. 롤은 지금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게임이잔아요. 딱히 돈같은 부 수입이 없어도 자기 자신은 행복하단 말입니다.

다끝난일들을 이제와서 들먹일 필요는 없지않나요

스2매니아/ 김원기님 돈받는지 않받는지 님이 어떻게아세여

아니 그게 지금 인터뷰 내용에 무슨상관인데요? ㅅㅓ로 다 화해한 일을 가지고 ;;;

롤을 그냥 흥미로 하기엔 감독이란 자리가 쉬운자리가 아닌데요
감독의 행동 여하에 따라 선수들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건데
그리고 롤이 스타보다 더 팀웤을 요구하는 게임인데
쉽게 생각하시는듯하네요 어쩌면 선수때보다 더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게
감독이란 자립니다. 선수는 나하나지만 감독은 그밑의 다수의 선수들을 컨트롤해야하죠

qubee/ 왜 지금일이랑 전혀상관없는 과거일을 자꾸 들먹이고그러세요..

한아잉 아니깐 아는거죠

ㄷㄷ님이어떻게아세여

뭔가 엄청난 님이신가보네 팀내부상황까지다아시구

지금 일이랑 왜 상관이 없는데요. 인터뷰 자체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이미 저번에 일 났을때 다 나온 얘기 아닌가요. 프로 선수이면서 대체 김원기씨가 무슨 그에 대해 걸맞는 일을 했는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자기 딴에는 열심히 했다. 게임에 흥미가 떨어졌다. 님은 그게 진짜라고 생각하나본데, 제 입장에선 완전 핑계에 변명거리밖에 안되거든요? 예전에 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단순 프로를 넘어서 우승자 출신인 선수가 해야할 롤 모델에서 김원기씨는 낙제입니다.

대단한 님은 아닙니다.

연봉 3천 줄라했는데 연습도 안하고 돈만먹고 게임안하면 그게 먹튀죠
물론 돈 중간에 안준건 나쁜게 맞는데 솔직히 시기상 연봉 준다니깐 그때부터 겜을 거의 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