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중계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음..

스2하는 제친구들 지인들만봐도 중계를 하는지

 

vod를 맘껏 볼수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음

 

오히려 얘기해주니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그런게 있었냐며..

 

소라 아오이로 눈살 찌푸려지는 과도한 홍보 하는 겜 회사도 있었는데

 

곰티비도 중계한지 2년이나 됐는데 따로 홍보는 필요없다 같은

 

존심세우기보다는 조금은 과도하더라도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좀 팍팍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음...

 

 

억지로 컴터앞에 앉히고 스2하세요 재밌습니다 보다는 직접

 

보여주고 흥미유발 시키는게 우선 아니겠음?

 

스2를 하게한다 > 중계를 본다의 순서가 아닌 중계를 보게한다 > 스2를 한다

 

로 순서를 바꾸는게 현 시점에선 가장 적합하다 보이고 

 

스2 출시 직 후 했던 홍보는 잘 안먹혔다면 어느정도 풀이 갖춰진

 

지금 다시 홍보쪽으로 투자를 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봄..

 

10년 WCG뒷담화에서 엄재경 해설도
GSL은 매니아층이 '찾아서' 보는 컨텐츠이고 해설도 그에 맞추어져있다고 했었죠.
그에 반해 케이블방송을 통한 WCG해설은 수준을 낮춰서 해설할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