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느님의 일화

1. 샤느님께서 중학생때 샤느님의 아버님께서 컴퓨터를 사주심

2. 샤느 감격에 워크3를 삼 

3. 재미지다 헠헠 게임에만 빠짐 ㅋ 샤느님 아버님 분노 크오오오오오옹 전원 코드를 뽑아서 감추심 " 니가 다음 시험때 반에서 10등안에 들면 다시줌 !!!"

4. 샤느 공부에 매진 ㅋ 성적표 받아보니 20등에서 반에서 1등함 ㅋ 워크3에 대한 욕망이 공부에 눈을 띄움

5. 올ㅋ 우리아들 잘함 자 여기 ㅋ 게임해라... 하고 컴퓨터 코드를 돌려받았지만, 공부에 눈뜬 샤느님은 공부를 하는 시간을 점점 늘려갔다함

6.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에 들어선 샤느님. 게이머 생활을 갑자기 동경하기 시작함 ㅋ

7. 아버지 저 게이머 해보겠음 ㅋ 공부도 이제 어느정도 하는거 같고 ㅇㅇ 라고 하자 샤느님 아버지 " ㄴㄴㄴㄴㄴㄴㄴ! 너 고등학교 졸업하면 니 마음대로 ㅇㅇ 지금은 학업에 충실할 시기 ㅇㅋ?" 

8. 그렇게 샤느님은 서울대를 가게 됐고, 게이머 생활은 잊혀지는듯 했으나 스타2로 부 ㅋ 활 ㅋ

결론 - 공부도 타고 나야한다 끗 

게임을 향한 열정은 공부도 하게한다.

..................ㄱ-; 나도 부모님이 반등수 높아지면 코드줄께 하면 공부했을까?


는 내 용돈으로 몰래 코드를 샀겠지...

샤느님 고2까진 플게머 생활하다가 고3되니깐 대학가야지 하고 1년 딱 게임 끊고 샤대 간거아님?

고2떄 MBC게임에서 워3 시드 준거 포기하고 고3떄 공부하다가 서울대 3~4학년떄 오픈시즌뚫고 휴학한거로 알고있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