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님 태도 돋네요.

한순간에 병신 됐다고요?

제가 맨 처음에 쓴 글에 답글을 보면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라고 적으셨는데 그게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할 소립니까? 아니면 내 글이 상패님의 기분을 그렇게 상하게 했습니까? 이제와서 피해자인척 하는게 참 쩌네요?

그리고  "pgr에서도 말이 많았죠. 홍진호 선수 팬들은 콩으로 부르지 마라 vs 별명인데 어떠냐."를 적고 하지만 뒤에 저거에 해당하는 내용을 넣지 않은건 콩은 부정적이지 않았는데도 싸움이 났고 졸렬이라는 별명은 싸움은 당연히 나는 거고 그 전에 먼저 부정적이니까 쓸 필요도 없다는 거였습니다. 

제 댓글에 단 되도 않는 합법주, 스1 이야기 꺼내면서 비꼰게 누군지 생각해보실.

그냥 할말 없으니 인정하는척 하는겁니다.. 이해하세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고 하는거랑 상병신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건 정도가 다르지 않나 싶네요. 어찌되었건 그 표현이 쥬스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죄송합니다.

제 상병신이라는 글은 그 댓글을 보고 적은건데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쥬스님한테 병신이라느니 하진 않았다는 뜻이구요.

어찌되었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