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원래 단체생활하다보면 별명이 생기는게 인간사회본성입니다..

 

        사람들끼리 살다보면 이래저래 별명도 생기고 애칭도 생기는게 당연한것이거늘..

 

      물론 졸렬이란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은..

 

     솔직히 졸렬이란표현이 아예 ㅅㅂ이나 ㅈㄹ처럼 쌍욕은 아니잖아요??

 

     뭐 예를 들어서 친구중에 머리 잘굴리고 간사한놈있는데 이름이 장동건이면

 

    "장간사" 이런식으로 놀릴수도 있고 그런거죠 ㅋㅋ  

 

   선수를 좋아하는마음에서 그런 표현 쓰일수도있는거지... ㅋㅋㅋ 

 

 제가 세상살아보니까 두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디다..

 

 지금 이 게시판도 딱 그 상황입니다.. A라는 유형의 성격을 가진 사람과 B라는 유형의 성격을 가진사람들이

 

 이렇게 딱 부딪히는것같은데, 너무 딱딱하게 밀어붙이지말고 그냥 허용해줍시다..

 

 솔직히 정졸렬,꼼영호, 이런거 다 그냥 이래저래 살다보면 붙일수잇는 별명들인데..;;;

 

 너무 딱딱하게 구는것같네요

 

 그 이전에 게시판에 댓글로 욕하면서 반박하는사람들부터 비난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그냥 스투갤로 가세요

그럼 그걸 본인도 인정하고 받아들였냐가 문제인거죠

별명도 상호 인정하는 관계에서 나와야 제대로 들어가는거지 일방적으로 들어가면 그건 듣는 사람이 충분히 기분나쁘게 들릴수 있는겁니다.

살다가 졸렬 이딴 별명 생기면 야 기분좋다!하시겠음 ㅋㅋㅋㅋ

그선수가 싫다고 하면 재수없다고 깔거잖아요 ㅋㅋㅋ

별명도 하는사람받는사람 둘다 좋아야 별명이지
하는사람만 좋고 받는사람이 기분나쁘면 그건 그냥 놀리는거죠

근데 스투갤은 뭐하는곳인가요? 스투갤에서 저런표현쓰이니까 싸보인다고
여기에선 그런표현쓰지말자 이런 구도임??

우리나라 사회에 상급자가 별명으로 부르면 하급자는 일단 한수 접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이러쿵저러쿵 넘어가는 거지만 절대로 게이머랑 시청자는 동급관계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동급관계에서 일면식 없는 사람한테 정종렬 이라고 쓰는게 맞는건가요?

대꾸하기 지쳐감;;;;;;;;;;;;;;

댓글이란게 원문이 있을거고.. 욕하면서 반박하는 건 분명 잘못된것이지요.

원문에 욕써가며 어그로 끄는 애들이라면 모를까


다른 게임커뮤니티들 가면 솔직히 막말도 많이하고, 자기 표현 자유롭게 하는 걸로 압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엄청나게 심한 경우에는 제제나 뭐 좀 들어오는 거 같지만,


당연히 회원의 자유?를 어느정도 보장하고, 그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 주제는 좀 어긋난거 같네요.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진 문화라기보다는 그 선수의 흠이나 안 좋은 점을 책잡아 별명을 만드는

그런걸로 생각되어지거든요.


왜 그 안 좋은 걸 자유 라고 생각할까요?

스투갤 가면 자유 맞음

고로 스투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