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있게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보임.

그 선두가 스2 게임 커뮤니티 쪽에선 xp가 공지를 내린거 같고..(xp만 유일한가요?)

 

솔직히 팬들이라고 해도...

 

예를들면 현재 연예계 쪽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사생팬..

 

팬심의 잘못된 방향 또는 과잉으로 인한 문제죠.

 

게임은 오프보단 온라인에서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다 보니..

 

팬들의 선수비하,욕설이 서슴치 않게 나오죠.(이게 그 선수에 대한 팬심인지 모르겠으나..)

 

이를 보는 팬들도 기분이 나쁜사람도 발생하고 옹호하는 사람도 생기고..이에 따른 분란이 생기는거겠죠.

 

지금처럼 말이죠.

 

'졸렬'이란 단어가 뭐 누가듣기엔 대수롭지 않고 별거 아닐수있음.

 

오히려 '캐릭터'가 생기고 좋다고 볼수 있다고 하겠지만..

 

누군가에겐 그게 나쁘게 받아들여지고, 그거 때문에 분란의 조짐이 보인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싹을 자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이는데요..

 

흔히 사람많은곳에서 종교,정치 얘기는 안 하는게 현명하죠?

 

사람들의 생각이 제 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소란스러워 질까봐 서로 자제하며

 

매너를 지키는거겠죠.그리고 해당 종교안에서 타 종교를 비난하고 떠들어도 뭐라 안함.

 

다같이 모여있을때 얘기하는게 문제아닐까요? 

 

이런것들도 그거와 다르지 않다고 보임.

 

그리고 이게 크게 보면 게임 커뮤니티 네티켓의 기초로 자리 잡을수도 있겠구요.

 

그 동안은 너무 무분별하고 선수에게 배려가 없던건 사실이니까 말이죠.

초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