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졸렬 쓰지말게합시다 그럼.

 

     언어라는게 워낙 애매모호한 분야라...

 

      안좋은 표현임에도 어떤 표현은 들어줄만하고 애교로 봐줄수있는반면

 

      어떤 표현은 굉장히 듣기안좋은 표현이 되기도 하지요..

 

      그냥 느낌, 언어적인 감각으로 해결합시다...

 

      저도 생각해봤더니 정졸렬이란표현 듣는사람입장에선 좀 안좋긴할듯..

 

     그런데 예를 들어 정민수선수같은경우에 막 팀원들끼리 거퓸이니 뭐니 ㅋㅋ 막 서로오가는데

 

     거퓸 같은 표현은 그냥 냅두죠.. 선수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오가는 별명은 그냥 쓰기로하고

 

      걍 듣기 거북한건 싹다 잘라버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