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슬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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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3 13:23:14 KST | 조회 | 222 |
제목 |
임전무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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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물레이션을 한다면 전쟁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전략 전술 경제원리 등등이 혼합되어 작은 전쟁같은 결과물이 만들어지는데요
역사는 도돌이표라고도 하잖아요.(급 화제전환 죄송합니다. 수업 중간 잠시 글적는거라 매끄럽게 이어지지않네요)
물론 시대가 변함으로써 다른부분도 있겠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글 적다보니 구체적인 생각없이 시작해서 서두가 지저분한거 죄송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스타2를 하면서 옛말이 생각나는게 많다고 저는 느낍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유비무환이다. 모두 다 쓰이는 말인데
가장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는 말은 임전무퇴입니다.
싸움에 임하면 물러서지마라.
이말처럼 프로게이들의 전투에서 많이 보여지는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말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한다면 싸움에 임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싸움을 피해야 합니다.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함부로 싸움을 걸었다가 패퇴한다면 뒤가 잡히게 되어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어 결국엔 패배까지 가게 되겠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 싸움에 임해야 하는것이구요.
정리가 안되서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문득 수업도중에 화랑정신에 대해서 생각났습니다.
스타2가 전쟁의 축소판이라면 옛정신들을 생각하면서 쓴다면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계략(전략,전술)로 따지자면 손자병법 이런것들을 보고 적용해야겠지만
다 아는것보다 사소하게 넘어가기 쉬운것중 하나인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글이 지저분함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1. 싸움에 임할시 물러서지마라.
2. 싸움에 임할 준비가 되지 않았을시 상대를 피해 시간을 끌어라
3. 더이상 피할 곳이 없을 경우 필사즉생 필생즉사 각오로 싸움에 임하라.
+ 옛정신들을 보고 느낄 것이 많으므로 평소에 공부하면서 마음가짐을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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