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도...덩치만 큰게 아니라 현실적인 스폰서가 잡혀야 좋음

아니 게임 리그를 하는데

신한은행이 뭔 상관임

거기 구경오는 얼라들이 뭐 주택담보대출이라도 받나....아니면 뭐 펀드라도 들어가나.

대한항공은 개뿔. 아시아나 스튜어디스 누나들이 더 하앍하앍스럽다고 엄마 졸라서 아시아나 타자고 조르겠지.

단순히 덩치만 크다고 좋은 스폰서가 아닙니다.

어차피 경기 진행 비용 정도만 대주니까요. 뭐 덩치만 크면 장땡이면

코카콜라배 스타리그는 뭐 스폰이 수천억씩 들어왔게요???

차라리 핫식스나 펩시같은 드링크 음료나

게이밍 관련 회사들 스폰(모니터, 하드웨어, 주변기기 등)이

더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이에 따라서 관객들의 스폰서에 대한 충성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막말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했다고 우리들이 뭐 신한은행만 가서 계좌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마일리지 있는거 몽땅 다 안쓰는 한이 있더라도 대한항공만 탔습니까.

핫씩쓰 보십쇼.

세상에 관객들이 우레소리로 대놓고 스폰서 제품이름을 광고하는게 이제까지 있었던 일입니까

협찬=스폰 맞나? 연예인들 이쁘게 입혀서 나오는거랑 똑같이

저 선수 마우스 마우스패드

개인적으로 카스 즐겨하는데 그선수의 개인셋팅 마우스 패드 헤드셋

콘픽 등등 많은걸 질문하고 따오고 그럽니다. 물론 스폰이 붙어서 사용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렇게 표출을 하면서 어필하고 우리제품 좋으니 사용하세요 이런거지.

개인적으로 먹는거 스폰들어왔음 좋겟다

신한은행,하나대투증권,아발론,로스트사가,빅파일 ㅋㅋ 전혀 이해 안되는 스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