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테인먼트 사업이 그냥 환상 그자체죠

인터테인먼트 사업

예컨데 연예인, 가수, 프로게이머, 축구선수 등등

보이는게 화려하고 멋있어서 선망하고 동경해서 그렇지

정말 불안정하고 전망이 없는 직업들이죠

왜 사람들이 공무원하려고 그러나요

안정적이라는 소리를 아무래도 많이들으니까 그런거지...

인터테인먼트 직종들의 최악의 약점은 불안정한데 거기에다가 그걸 그만두면 다른거 할게 아에 없음

거기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런 인터테인먼트에 10-20대를 다받치고 후에 다른일을 적절히 잡을만큼

넉넉하지도 않음

옛날 어릴적엔 직업은 하고싶은거 해야한다고 항상 생각했지만

대학생이 되고 돈의 위력을 실감하고 살아가면서

현실을 너무 등한시하는거도 영 아니다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엔터테이너먼트랑 다른거임?

대출도 받아보고 집도 사보고 그래봐야 진짜 세상 혹독한걸 깨우친다는.

게임만 하고 기사만 보면서 현실감각없이 지내다보면 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