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가장 이상적인시나리오는

스1팀이 스2팀으로 전환되고, 자연스래 그 팀들로 현 스2팀 선수들과 감독들이 조합되는거임.

 

(그 과정에서 두개정도의 팀이 추가된다면 더할나위 없죠.)

 

물론, 그 과정에서 현 스2감독(정확하겐, 구단주에 해당되는 사람들의)들에 대한 처우는 재대로 해주고 넘어가야겠죠.

 

(이상적인건 팀 통째로 한팀씩 먹어가는식이 가장 이상적...)

 

 

 

물론, 이 과정에서 절대 해외대외나 GSL에 참여를 불가하게 하는일이 없어야할것이고, 프로리그를 한다면,

 

곰티비에도 할당시켜서 기존 MBC게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줘야하겠죠.

 

(참고로, 아무리 온게임넷에서 스2 혼자잡고 해볼려고해봐야 그것만으로는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리그도 GSL과 온게임넷 스2리그로 각각 나누어 진행되게하고말이죠.

 

그러면서 해외리그도 각각 출전하면서 선수들의 개인돈벌이에도 불편함이 없게하고말이죠.

 

(아마 모하임이 다른건몰라도 스2게이머들의 해외진출이 가능하게 협상했을듯... 안그러면 해외대회 흥행에 악영향을주는지라 그냥 개스파의 독소조항을 가만둘리가없음)

 

 

 

근데 게스파가 있잖아? 앙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