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성도 아니고 완전 언론플레이..

데일리는 그냥 케스파 블로그라고 봐야하고 예전에도 스2까고 스2선수까고 남윤성인가 그사람 유명함. 데일리가 e스포츠 분열의 주축이엿져

지금 케스파는 스1수명때문에 쪼들리고 블리자드는 스2판매량때문에 쪼들리는데 솔직히 스1수명때문에 쪼들리는게 더 큼. 스1선수들이 단체로 타 장르인 lol로 전향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스2를 하지 않으면 기업팀 창된되있는거 다 날라감. 

블리자드는 누가봐도 스2로 협회리그(프로리그)를 열지 않으면 망할거야 파산 지못미 ㅜㅜ 이런게 절대아님. 남은 발매예정작만해도 미래가 창창..

근데 e데일리 사이트 가보면 블리자드 3년만에 백기투항, 다음시즌 스2도입확실. 일케되있는데 그냥 기사(라고쓰고 블로그글) 하나 휘릭 던져놓고 사람들 반응도 쫌 보고 아 블리자드가 더 쪼들리는구나 케스파짱 이런 인식도 대중에 심어줘서 나중에 뭐라도 얻어먹으면 좋은거고 이런 듯

기사도 죄다 뭐라 카더라 뭐일것으로 보인다 추측성이고 구성을보면

스1스2 번갈아가며 할듯! 이러이러하다! 그런데 관계자는 스1스2 동시진행을 부정적으로 말하긴했다

다음 스타리그 스2할듯! 근데 온게임넷 pd는 아니라고하긴했다 

이런식.. 

여튼 케스파가 바라는건 그놈의 주도권 (중계권파동때도 중계료 팔아먹을라고 난리부르스쳐서 결국 온게임넷 떡바르고 곰티비 대회못하게 떡바르고 등등) 

그리고 선수. 데일리 기사에 '이미 스1구단들이 스2를 준비해와서 문제가 없지만 누굴 스1에 배치할지 문제다~' 일케 써있는게 사실이면 현재 스2팀으로 입단하는 스1 연습생 선수들도 없었을거고 한국 래더랭킹도 이미 많은 스1연습생들이 정복했어야햇져. 스2를 시켜봤는데 혼자만 하려니까 다통령, 마레기가 한계였을 수도 있지만.. 

여튼 프로리그를 하던지 하려면 스1게이머 스2 쫌하고 눈썪경기로 할 수가 없으니까 선수를 구할텐데 스2하는님들 돈줄테니까 오셈 이러고 기존 스2판 이상해지고 케스파가 정복하고 몇 명 직장잃고 카오스.. 

이러면 스1판이랑 다를게 없어지겟져. 하여튼 방송 스2도입에 긍정적 대화가 오고 간 사실자체는 맞는거같은데 안전장치가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꼬라지들을 보면 그냥 싸그리 스1과 함께 없어졌으면 하지만..

그래도 블리자드,그레텍에서 기회를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임.

그 기회를 어떻게 살리냐는것은 이제 그쪽 문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