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은 확실시 되니까 그게 확인 되자마자 기사가 막 터져나온다고 했는데 내 생각은 좀 반대임.
개스파랑 ㅈ데일리가 언플 하루이틀 한것도 아니고 별게없든, 뭔가 있든, 그리고 지들이 불리할때는 더더욱 기사를 마구 뱉어냄.
지재권 분쟁때 온갖 망상글 싸지르던거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게다가 이번 기사에는 블리자드가 곰티비로부터 중계권을 회수해서 개스파 온겜이랑 협상해서 리그 하게 해줬다고 하는, 블자나 곰티비 당사자들이 볼경우 아주 민감한 부분이 포함되어있음.
만일 이 부분이 사실이 아닐경우엔 이게 알려지는 순간 허위사실 유포로 뭐가 어찌될지 모르지. 그냥 가볍게 기사 삭제, 정정보도 수준으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민감한 사안을 썼다는건 그게 확실하니까 자신있어서 그리 했을수도 있지만 왜 하필 이런 기사들 쏟아지는게 사람들 많이 보는 주간도 아니고 밤 12시인지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 언플은 하고 볼사람 보게 한다음에 정작 이런거 모니터링 하는 사람들(진짜 관계자)들은 소식을 못접할수도 있게 하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듬.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쏟아내는 기사들이 ~~예상된다, 보인다 이런식의 추측성 소설만 가득함. 지들도 확언을 못하고 아니면 말고 라고 둘러댈수 있는 수준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