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망했다라기보다 걍 그거같음

브르드워는 비정상적으로 인기얻었는대 

배경을 보면 신선한 RTS 게임에 외계인과 인간 괴물 이런식으로

소재도 신선하고 컴퓨터사면 베넷안되는 스타크래프트가 늘깔리고 

이래저래 보급이되고 . 

무엇보다 그시절에 게임이 엄청 많지가않았음.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등 있지만. 

지금처럼 아이온 와우 테라 마구마구 피파 등등.. 쓰기 힘들정도로 많지가 않고 

몇몇 정해져있고 

1:1 저렇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보통사람이 접하기힘들었는대 해도 재밌고 

방송 보는것도 재미있고 

근대 지금은 스2 말고도 솔직히 스2보다 재밌는것도 많고 컨텐츠도 다양해지고하니

구지 스2할 이유가없어서 자꾸망드립 나오는듯

근대 . 스2 팬인대 망한건 아닌대 주변에서 저혼자 하긴함. ㅠ ( 친구들 하고 피방가면 팀플정도.. )

피방가도 하는사람 거의없거나 없고 .

솔직히 인기가 없는건 사실인것같긴한데. 자기만 재밋게 게임하면 되는거죠 뭐 ㅎ

올드 게이머로써 과거를 회고해본다면...
게임수는 그때도 많았음여. 피방가도 레인보우,피파,퀘이크등등....물론 대부분은 패키지 게임이었지만
사실 스타가 그때당시 기준으로도 절대 참신한 게임은 아니었지만(외계인 나오는 겜이 스타만 있는것도 아니었고) 일단은 접근성측면에서 먹고 들어간게 컸져. 게다가 일단 딴사람이랑 맞짱뜬다는게 컷고
뭣보다 비정상적으로 롱런할수 있었던 비결은 역시나 후로게이의 재발견이었던듯 싶음. 신주영이라던가 이기석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