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GSL 신년대담에서도 다들 걱정했던 부분이었죠

디스이즈게임에서 한 그 인터뷰.

6탄까지있는 긴 시리즈의 신년대담이었는데

 

참가자가 임재덕, 채정원, 원종욱, 심현 또 누구였더라.

 

 

그때 이 질문이 있었습니다.

 

"만약 개스파가 스2에 끼게된다면 우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

 

 

이에대한 대답은 다들 " 모르겠다 " 였습니다.

 

특히 채정원해설의 경우 굉장히 암울하게 대답을 했죠

"지난 스1에서 보지않았나. 우리 곰티비는 힘이없다"

 

라고 답했고. 원종욱감독은

 

"나쁘게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들은 돈줄을 쥐고 있으니. 쉽지 않은건 사실이다. 걱정된다."

 

 라고 했지요.

 

그리고 임재덕선수가, 만약 그리되더라도 지금 있는 스2선수들이 잘하게된다면

괜찮을거라고 본다 라고 했떤 것 같음.

 

 

과연..

솔직히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뻔히 알 수 잇는 수순이죠.
스1이 언젠가는 망할 수 밖에 없다는걸 누구나 예상할 수 잇었던 것처럼. (이성이 있는 사람에 한해)
근데 여기를 보면 이젠 우리 중에서도 이성을 상실하고 마치 지난날의 스꼴들처럼 보고 싶은 부분만 보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