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1게임단이 스2안하냐 하냐식의 루머는 의미가없음

사실상 게임단 감독들이나 코치들이 베넷어택같은 방송에서 대놓고

스2를 해보라한다고 했었고

솔직히 스2안해봤을리가 있나... 스2저그공개할때 시연온 프로게이머가 택뱅리쌍 등등 다아는 양반들이었는디

게이머들도 해봤다는 식으로 많이들 언급했었고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같이 열의있는 선수 말고는 안 넘어올것 같아요.
선수생활 스1에서 마감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좀 되던것 같던데

해보긴 했을겁니다마는 그야말로 스2에 대한 학습 수준이지 그걸

체계적으로 연습해서 전향을 준비한다던가 이런 건 아니라고 봄.

현 스2선수들이랑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이려면 스1에서 손을 떼야죠.

그러면 스1방송 퀄리티가 병신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인데 그렇지도 않고요

장민철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정상급 선수들의 경우 몇시간만 덜해도

바로 티가 난다고 했죠. 근데 스2 선수들이랑 떠도 살아남을정도로 스2만 연습하면...

스1은....우리같은 놈들이 보기에도 눈에 띌 정도가 될지도. 근데 아직 그런일은없죠.

일개로 실제 스1 현역에서 넘어온 선수들 대부분(정종현, 고석현, 박지수, 박성준 등)

스1 현역에서 바로 넘어왔다기보단 과도기 몇달을 거쳐서 온 경우가 많았죠.

스2만 집중해서 파는 그런 과도기

하긴 하지 않겠슴메?

//너로정했다

당연히 체계적으로 스1연습하듯이 할거라고 생각할 수가 없져 ㅇㅇ;

당장 프로리그 나가서 경기하는거 연습하기도 바빠죽는데 스2할 시간이 어디있나

최소한 지금 주전들이 스2연습병행한다는건 개소리죠

프로게이머들이 한게임하려고 50경기 연습한다던데

갭은 이미 차이가 날정도로 벌어진듯 싶은데..
아직 스2는 확팩+패치도 진행중인 게임이기 때문에
끼어들기 찬스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임.
다만, 죽어라 따라잡아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