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서 바퀴같은 컨셉의 유닛이 있었던가...

아니 바퀴의 탱커능력 그런 걸 말하는게 아니라,

가성비는 좋으나 인성비가 병신이라

인구수를 채워나갈수록 상대적으로 잉여가 되서

200싸움이 아니라 덜 찬 인구수에서 끊임없이회전력으로 쇼부보는 그러한 타입의 유닛.

글쎄 뭐가 있을까요....스1에

상대적으로 회전력이 스1보다 월등해져서  이러한 컨셉의 유닛도 활약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함.

결국 펌핑이 제대로 안되면 바퀴같은 유닛은 제대로 쓰기가 힘드니.

솔직히 스타크래프트라는 이름을 받긴 했는데 스1과는 좀 많이 다르다 생각해요.

따라서 택뱅리쌍이 오면 무조건 1234등 독식할거라 생각도 안하고....(뭐 그래도 상위권은 하겠지만)

박태민의 히드라러커

러커러커러커러커러커러커

다른건 모르겠고

스1선수들이 넘어와도 저그고르는 선수는 징하게 고생해야 잘할 수 있을겈ㅋㅋㅋ

어느정도까진 비슷하겠지만..
다르죠.ㅋㅋ(속도,유닛,상성,조합등등)

그래도 스1,스2에서 제일 차이나는건 인터페이스 라고 생각하거든요.
최신 스2의 인터페이스를 누가 더 잘 적응하고 해내느냐의 차이가
앞으로도 중요할거 같아요.
스1이 쓸모없는데 손이 많이 갔다면 스2는 그걸 줄인대신 놀지만은 않으니까요.

퀴...퀸?!?!

일부분의 컨셉만 같고 겜양상 내용은 완전 다름.
지게, 여왕, 시증 이것만 놓고 봐도 완전 다른 게임 ㅋ

솔직히 제일 큰 반전은 일으킨 유닛은 우모인듯 ㅠ

지못미 ㅠ